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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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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확진자가 2400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다' 집계됐습니다. 다음주 3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2.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시절, 성남개발공사가 '성남의뜰'에서 매년 수십억원의 돈을 받고 그 일부로 임원들이 해외연수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국회 법사위에서 야당 의원들이 "딱 떨어지는 배임"이라고 대장동 의혹을 따지자 박범계 장관이 "핵심은 화천대유 소유자가 누구냐와 특혜 여부"라며 신속한 수사를 언급했습니다.

4. 민노총 화물연대가 세종과 청주 SPC 공장 앞에서 이틀째 농성을 벌이면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5. 미 백악관이 삼성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또 소집했습니다 45일 내로 반도체 재고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친 간섭아니냐는 논란이 이어집니다.

6. 헝다 그룹이 어제, 일부 채권 이자를 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헝다를 쪼개 국유화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7. 북한이 "종전선언은 허상"이란 담화를 낸지 7시간 만에 김여정 부부장은 "흥미롭고 좋은 발상"이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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