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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도소서 수갑 찬 채 도주한 20대 하남서 검거

등록 2021.09.26 21:54 / 수정 2021.09.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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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에서 입감 대기 중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 20분쯤 20대 A씨가 경기 하남경찰서에 자수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를 조사한 후 의정부지검에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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