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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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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오늘 동해로 쏜 미사일이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극초음속 미사일'일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청와대는 사흘 전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내비친 북한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2. 천화동인 1호 대표가 이재명 지사 측근인 이화영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해 경찰과 검찰은 둘로 쪼개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3. 이준석 대표가 곽상도 의원에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윤리위 제명 등의 절차"도 언급했습니다. 

4. 방역당국이 11월 하순 하루 확진자가 47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5. 손님에게 받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척하며 시간을 끈 뒤, 카드를 불법 복제해 판매한 배달기사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총괄 지휘한 건 10대 청소년이었습니다.

6.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해 "신혼부부 선호가 많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화성 동탄 임대주택 일부가 9개월이 지난 현재도 공실로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여야가 언론중재법 처리를 놓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릴레이 협상을 이어 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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