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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돌파감염 7772명…1주일새 1892명 늘어

등록 2021.09.29 16:43 / 수정 2021.09.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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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내 돌파감염이 7772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접종완료자 1775만 2946명 중에서 0.044%에 해당하는 7772명이 돌파감염 환자라고 29일 밝혔다. 1주일 전 돌파감염 사례 5880명보다 1892명이 늘었다. 10만명당으로 환산하면 43.8명에 해당한다.

월별로는 4월 2명, 5월 7명, 6월 116명, 7월 1180명, 8월 2765명, 9월 370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0.111%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백신별로는 얀센이 0.172%(171.5명/ 10만명), 화이자 0.038%(37.9명), 아스트라제네카 0.032%(32.4%), 모더나 0.015%(15.0명) 순이었다.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28%로 10만명당 28.4명이다.

돌파감염 추정 사례 중 위중증자는 103명이며, 사망자는 3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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