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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29 21:04 / 수정 2021.09.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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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대주주 사무실 등 관계사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현장에선 의혹 관련 인물이 창 밖으로 휴대폰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2.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회계사가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나눈 대화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개발 이익금 배당 관련 대화가 오간 걸로 전해졌습니다.

3. 여야에선 거친 말이 오갔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김기현 원내대표를 향해 '남극에 유배를 보내 가두겠다'고 했고, 이준석 대표는 "이 지사의 추악한 가면을 찢어놓겠다"고 했습니다.

4. 일본 새 총리에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확정됐습니다.

5. 하루 확진자가 3천명에 육박하며, 사상 두 번째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효과로 위중증이나 사망자 비율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6. 물가 상승 우려가 전세계 시장을 덮치면서 국내외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디폴트 가능성도 나왔습니다.

7. 노인 학대와 정부 지원금을 타내기 위해 직원 해고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요양원에 대해 지자체 등이 합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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