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체

'월 최대 10만원' 카드 캐시백 첫날 136만명 신청

  • 등록: 2021.10.01 17:00

  • 수정: 2021.10.01 17:02

1일 서울 시내 한 카드사 고객센터에 상생소비지원금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 연합뉴스
1일 서울 시내 한 카드사 고객센터에 상생소비지원금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 연합뉴스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 제도를 시행한 첫날 136만 명이 신청했다.

기획재정부는 1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전체의 3% 수준인 136만 명이 카드 캐시백 제도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카드 캐시백 제도는 10월과 11월 동안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10%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사용처에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복합 온라인몰, 면세점, 유흥업종 등은 제외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