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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0.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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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최근 구속될 것에 대비해 관계자들과 대책 논의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검찰이 압수수색 당시 찾지 못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휴대폰을 경찰이 찾았습니다. 앞서 유 전 본부장은 휴대폰을 창 밖으로 던졌다고 했다가, 휴대폰 판매업자에게 맡겨 놓았다고 했습니다.

3. 경기도가 민간업체 자산을 즉각 동결 조치하고, 개발이익금 배당 중단 등을 강구하라고 성남시에 요청했습니다. 야당은 "큰 도둑이 작은 도둑을 잡겠다고 설치는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의 영업 손실을 1억 한도로, 80%까지 보상하는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5. 소방관 위험 수당은 월 6만원에 불과하지만, 소방청 간부 회의 참석 수당은 최대 60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학교 폭력 논란을 낳은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 "가정 내 폭언과 폭력적 행동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7.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이틀 앞두고, 3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이 74.7%로 마감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최종 후보 4명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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