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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얀센 접종자, 12월 추가접종 검토…화이자나 모더나 맞는다

등록 2021.10.13 15:44 / 수정 2021.10.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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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DB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접종)이 이뤄진다.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가 될 전망이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저희들은 mRNA 백신으로 접종하는 일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얀센 접종은 지난 6월 시행된 바 있다. 미국이 공여한 100만 회분을 대상으로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및 2회 접종이 번거로운 도서산간 주민들에게 접종이 이뤄졌다. 오는 12월이면 6개월이 경과하는 셈이다.

홍 팀장은 "12월 전에 얀센 백신과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에 대해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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