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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체

자율주행으로 뭉쳤다…현대차·카카오·KT '자율주행산업협회' 출범

  • 등록: 2021.10.13 17:04

  • 수정: 2021.10.13 17:06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식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식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협의체인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13일 공식 출범했다.

자율주행산업협회에는 완성차, 부품 등 기존 자동차 산업계뿐만 아니라 통신, 정보기술(IT),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협회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맡았으며 이사회는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 KT,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 쏘카 등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규제개선 과제 발굴·건의, 기업 간 협업사업 발굴,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도 앞으로 협회 등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및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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