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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1940명…수도권 비중 80% 넘어

등록 2021.10.14 10:06 / 수정 2021.10.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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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에게 검사 키트를 건네고 있다. / 연합뉴스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오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940명 나왔다.

오늘로 일일 확진자 수가 100일째 네자릿수를 넘었다.

전날보다는 356명 늘어난 수치다.

평일 검사량 회복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3일 연속 늘고 있다.

국내 환자는 1,924명이 나왔다.

서울 745명, 경기 684명, 인천 141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8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선 부산과 충북, 충남이 47명씩 나왔다.

해외유입은 모두 16명으로, 이가운데 4명이 내국인이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모두 2,61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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