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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랑의열매 '주민참여형 지역문제해결 모금캠페인' 추진

등록 2021.10.15 10:11 / 수정 2021.10.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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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추진한다.

각 지역별로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고용·주거·문화·환경 등)를 발굴·제안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사랑의열매는 오늘(15일) 오전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지역사회문제해결플랫폼 4자간 모금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년 간 진행되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격차 완화나 지역중심 돌봄 분야 등 사회문제와 관련해 선정된 의제에 대한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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