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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0.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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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 머물고 있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2014년 대장동 주민들에게 "이재명 성남시장이 재선돼야 사업이 빨리 추진될 것"이라며, 유동규 전 본부장의 거취를 거론한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남 변호사는 지금 제기되는 대장동 의혹도, 이재명 지사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2. 검찰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지만, 시장실과 비서실은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지난해부터 총장 임명 직전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김만배 씨 구속영장 기각에 야당 대선 후보들은 "면죄부 수사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검찰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4. 18일부터 수도권에서 최대 8명이, 모일 수 있게 되고, 비수도권은 최대 10명이 자정까지 모임을 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5.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외면한 현직 경찰 간부에 대해 내부 감찰이 시작됐습니다.

6.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값 하락의 신호로 볼 수 있을지 취재했습니다.

7.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됩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최대 10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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