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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국국제아트페어 '완판' 열기…하루 350억 역대 최대 매출

등록 2021.10.15 21:44 / 수정 2021.10.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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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술 작품을 구경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술축제 '키아프'에서 하루 매출액이 역대 최대인 350억 원으로 기록됐습니다. 미술 작품 투자 열풍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 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 10개국 170개 갤러리가 참여했는데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신윤주 / 방문객
"갤러리가 여기저기 있으니까 방문을 다 해야하는데 여기 오면 한 공간에서 다 볼 수 있어서 요즘 트렌드의 그림이 뭔지 알 수도 있고 …"

애드 미뇰리티, 도나 후앙카 등의 작품을 내건 독일의 페레스프로젝트와 일본 인기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그림을 들고나온 프랑스 갤러리 페로탱은 '완판'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MZ세대의 취향으로 채워진 갤러리 스탠에도 판매완료를 뜻하는 빨간 딱지가 줄줄이 붙었습니다.

사전 관람에는 BTS 뷔, 이병헌, 이민정 부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vvip 5000여 명이 다녀간 지난 13일에만 3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 2019년 닷새간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액 310억원을 단 하루만에 넘겼습니다.

고은해 / 국제갤러리 어시스턴트 디렉터
"젊은세대 분들도 문의가 훨씬 더 늘어난 상태고 제가 페어를 10년 정도 다녔는데 vvip가 역대급으로 많은 분들이 몰렸던 것 같아요."

부동산·주식 시장에 이어 미술투자에 뛰어든 젊은 컬렉터들의 유입도 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임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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