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10월 1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0.18 21:09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1. 국감장에 선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사업은 본인이 설계했다면서도 수천억 원의 민간 수익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보고 받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야당은 거짓말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2. 남욱 변호사가 공항에서 곧바로 체포됐습니다.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 청구가 전망되는데, 검찰은 추가로 벌인 성남시청 압수수색에서도 시장실 등은 제외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조직폭력단으로부터 20억을 지원받았다는 전 조직원의 옥중 진술과 돈다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래서 면책특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4. 고등학교 1,2학년과 임산부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일부에선, 청소년에겐 사용 허가가 나지 않은 모더나 오접종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5. 10kg짜리 볼링공이 내리막길에서 던져져 200m가량 떨어진 안경점이 파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6. 서울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7년 만에 리터 당 1,800원을 넘어섰습니다. 삼겹살도 10년 만에 kg당 2만5000원을 넘어섰습니다.

7. 윤석열 캠프, 주호영 선대위원장이 "2030세대는 정치인의 과거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가까운 뉴스를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