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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0.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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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지상 700km까지 날아올랐지만, 궤도 진입엔 실패했습니다. 절반의 성공을 거둔 누리호,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2. 검찰이 전담수사팀 출범 23일 만에 성남시청 시장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에 '곽상도 의원은 현직이니 아들에게 50억 원을 줘야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돼 녹취록 진위에 수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3. 국정감사를 마친 이재명 후보가 이르면 주말, 지사직을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 일정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4. 윤석열 후보가 "독재자의 통치행위를 거론한 것은 옳지 못했다"며 "전두환 정권에 고통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고 했습니다.

5. 독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실종자 9명 가운데 2명이 32시간 만에 극적 생환했습니다. 

6. 이른바 '생수병 사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 집에서 세 가지 독성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7. 비트코인 기반의 투자상품이 미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국내 시세도 8000만원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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