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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0.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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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을 기소하면서 구속영장에 적시됐던 배임 혐의는 빼고, 뇌물수수액도 줄였습니다. '대장동 핵심 4인방' 대질 조사를 벌였지만,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첫 대선 행보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광주에서 전두환 기념비를 밟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못 밟겠다"는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3. '전두환 옹호' 발언을 사과한 윤 후보가 자신의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파문입니다. 여당 뿐 아니라 야당에서도 "상식을 초월"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4. 재택치료 중이던 60대 코로나 확진자가 사망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식당과 카페의 운영 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백신 접종 증명서'는 필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생수병 독극물'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서 수거된 생수병에선 독극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병이 바꿔치기 됐거나 버려졌을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6. 2030 세대 전세대출이 최근 4년 동안 60조원 가까이 폭증하며 88조원을 넘어섰습니다.

7. 한수원 사장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이 재개돼야 한다"며, "탄소 중립은 원전 없인 불가능하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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