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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0.26 21:06 / 수정 2021.10.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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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로 직선제로 선출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했습니다. '북방 외교' 등은 업적으로 꼽히지만, 12.12와 5.18은 원죄로 남았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 정부가 '역사적인 정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1대1 대결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는 누구인가', 질문 하나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검찰이 대장동 개발계획 수립 당시 이재명 시장이 주고받은 이메일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과이익 환수 조항 같은 주요 내용이 보고됐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4.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 구속 여부가 오늘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5. 내년 1월부터 총 대출이 2억원을 넘게되면, 원리금이 연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를 강화합니다.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6.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4월까지 유류세가 20% 인하됩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164원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7. 다음달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교육 현장에선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등교 정상화는 수능 이후로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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