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 한 13층 건물에서 불이 나 거주자들이 긴급 대피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58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13층짜리 신축 오피스텔 10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 거주자 4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10층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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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13층 건물에서 불이 나 거주자들이 긴급 대피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58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13층짜리 신축 오피스텔 10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 거주자 4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10층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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