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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0.28 21:07 / 수정 2021.10.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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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김정은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또 "당 회의장에서 김일성과 김정일 사진도 없앴다"고 전했습니다.

2. '사퇴 압박' 논란을 낳은 황무성 전 성남도개공 사장이 "수익 배분 50% 이상을 보장했던 대장동 사업 공모지침서가 변경"됐다며, "불순 세력의 행위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의 '음식점 총량제' 발언에, 야당은 "헛소리 총량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당 내부에선 "이 후보의 기본소득 개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4. 위드코로나 시행을 나흘 앞두고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선 '부스터샷'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5. 어젯밤 20대 만취 운전자 몰던 차량이 인도를 덮쳐 19살 새내기 대학생이 숨졌습니다.

6. 정부의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결정에도,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조기 게양을 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장' 반대 국민 청원이 오르는 등 갈등도 이어졌습니다.

7. 국민의 힘이 결정한 경선 방식과 비슷한 문항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전체적으론 홍준표 후보가, 지지층에선 윤석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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