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이 3천 292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18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92명으로, 이틀 연속 3000명대를 이어갔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9월 25일(0시 기준)에 집계된 3270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도 506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전날보다 16명 줄었지만 여전히 방역당국이 안정적 관리 수준이라고 제시한 500명을 넘겼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9명 늘어 총 3187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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