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코로나19 위중증 617명, 나흘째 최다…신규확진 3901명

등록 2021.11.26 09:41 / 수정 2021.11.26 09:54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3901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90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43만 290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3882명, 해외 유입은 1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인천 245명 등 수도권에서만 3099명의 환자(79.8%)가 나왔다.

그 외에 경북 116명, 대구 103명, 충남 87명, 경남 86명 등 비수도권 확산세도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위중증 환자는 617명으로 나흘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440명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