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3천901명을 기록한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06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3만 696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4045명, 해외 유입은 2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81명, 경기 1105명, 인천 287명 등 수도권에서만 3273명의 환자(81%)가 나왔다.
그 외에 부산 104명, 경북 95명, 강원 93명 등 비수도권 확산세도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늘어 닷새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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