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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사망 52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4068명

등록 2021.11.27 11:42 / 수정 2021.11.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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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3천901명을 기록한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최다 사망자가 나왔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52명으로 집계돼 누적 사망자는 3492명이 됐다.

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06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3만 696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4045명, 해외 유입은 2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81명, 경기 1105명, 인천 287명 등 수도권에서만 3273명의 환자(81%)가 나왔다.

그 외에 부산 104명, 경북 95명, 강원 93명 등 비수도권 확산세도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늘어 닷새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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