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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27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1.11.27 18:54 / 수정 2021.11.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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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에서도 발견돼 세계 각국이 다시 국경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으로 명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했는데,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고 백신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2.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권순일 전 대법관과 곽상도 전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50억 클럽으로 지목된 인사들을 소환하며 로비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  집 내부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00여 아파트 단지에서 인터폰과 난방 등을 제어하는 장치인 월패드를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호남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 무식, 무능 무당의 3무 후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 후보는 청년작가 작품을 관람하며 2030 공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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