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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1.29 21:06 / 수정 2021.11.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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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새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봉쇄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일본은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2. 전국 방역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고, 정부는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추가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늘리고, "추가 접종을 마쳐야 '백신 접종 완료'라는 인식 전환"을 당부했습니다.

3. 대선을 100일 앞두고 발표된 9개 여론조사를 분석했습니다. 9개 가운데 6개가 초박빙 접전으로 집계됐고, 2030세대 표심은 안갯속이었습니다.

4.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 당사자 가운데 한 명인 곽상도 전 의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5.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살해한 김병찬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김병찬이 피해 여성이 신고하자 보복으로 범행한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6. 지난 2월 개장한 더현대서울에서 천장에 설치된 석고 보드 일부가 내려 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직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7.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의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50조원 지원' 제안을 수용하고, 당장 방법을 찾자고 역제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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