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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2.02 21:07 / 수정 2021.12.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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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부터 국내 입국자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10일 동안 격리됩니다. 오미크론 국내 첫 확진자 부부가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하면서 이 부부의 밀접접촉자가 닷새 동안이나 무방비 상태로 교회모임등 각종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하루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최다' 집계됐습니다. 내일 거리두기 발표에선, '사적 모임 인원 축소' 등 강화 조치가 예상됩니다.

3. 밥상 물가와 기름값, 전월세까지 오르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소득은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4. 민주당 조동연 선대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5. 잠행 중인 이준석 대표가 사흘만에 언론 앞에 서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윤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은 8일 만에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6.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가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7. 여야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최종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밤 본회의에 상정해 단독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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