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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2.03 21:05 / 수정 2021.12.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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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목사 부부 교회에서 교인들이 코로나에 연쇄 감염됐습니다. 부부의 아들도 확진되면서 초등학교 전교생을 전수검사했습니다.

2. 다음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수도권은 6명으로, 비수도권은 8명으로 제한됩니다. 식당과 카페, 영화관 등에도 백신패스가 필숩니다.

3. 윤석열 후보가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울산으로 내려가 만났습니다. 윤 후보는 이 대표를 치켜세웠는데, 이 대표는 윤 후보에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4. '사생활 논란'을 낳은 조동연 위원장이 나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당 내부에서도 "인사검증 실패"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5. 공수처가 손준성 검사 영장 실질 심사에서 "우리는 아마추어"란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수처가 전문성 부족을 자인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6. 치솟는 배달비에 자영업자 한숨이 깊어집니다. 배달비가 음식값의 3분의1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7. '대선 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에서는 '조동연 위원장 사생활 논란'이 남긴 것은 무엇인지, 이른바 '윤핵관', 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누구인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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