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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2.06 21:06 / 수정 2021.12.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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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선대위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현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우리나라 코로나 피해 보상이 "쥐꼬리"라며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 이라고 했습니다.

2.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12명 늘어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4차 감염도 확인"됐다며 우세종을 전망했습니다.

3. 정부가 중고등학생에 코로나 백신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도 내년 2월부터 학원에 가기 위해선 백신 접종이 필수가 돼 학부모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대장동 4인방'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4인방이 선임한 변호인은 40여 명으로, 이 가운데 김만배 씨 변호인단은 23명이었습니다.

5. 검찰이 윤석열 후보 부인이 운영하는 전시기획사의 대기업 협찬 의혹 중 일부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6.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떨어져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크레인이 들어올린 6m 높이 작업대에서 일하던 중이었습니다. 

7.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출연합니다. '원팀'을 위한 인선과 정책 구상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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