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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4954명…위중증 환자 774명으로 '역대 최다'

등록 2021.12.07 09:51 / 수정 2021.12.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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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4천명대를 기록했다.

7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4954명이 나왔다.

월요일에 나온 확진자를 화요일에 집계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의 3032명에 비해서는 1922명 늘어난 숫자다.

입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47명 늘어난 77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64명 늘어 역대 두번째다.

오미크론 확진자도 전날보다 12명 늘어 모두 36명이 됐다.

지역발생은 4924명이다.

서울 2115명, 경기 1315명, 인천 248명으로 수도권 비중이 전체의 74.7%를 차지했다.

해외유입 환자 30명 가운데 5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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