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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검사 하루 40만여건 실시…"계속 무료 진행"

등록 2021.12.07 12:10 / 수정 2021.12.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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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한마음병원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 연합뉴스

정부는 코로나 진단검사를 하루 40만건 정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무료 진행 방침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PCR 검사에 있어서는 두 가지 특징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반장은 "우선 하루 35만~40만건 정도 검사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검사에 대해서는 계속 제한 없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판단이 들면 검사를 무료로 해드리고 있다"고 했다.

손 반장은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현재 변경할 계획이 없다"며 "주중 관찰을 해보면 검사량이 요일별로 꽤 큰 편차들을 보이고 있는데, 개선 방안이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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