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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2.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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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역대 최다' 확진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최초 확진 부부가 다닌 교회를 방문한 외국인 대학생 3명입니다.

2. 초중고등학생 감염자 1400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초등학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방문 접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인 탈원전과도 차별화를 주장했습니다. 호남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4. 삼성전자가 파격인사를 단행하고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대표이사 3명이 모두 대표직을 내려놨고, 가전과 모바일 사업부가 통합됐습니다.

5. 치과 치료 중 입 안으로 바늘이 떨어진 환자에 개복 수술 등이 이어지면서 치료비가 수천만원 청구됐습니다. 치료비를 놓고 치과와 대학병원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 금융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지난해보다 7배 이상 늘었습니다. '금융 사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7. 미국이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단만 보내고, 정부 사절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올림픽 정신을 모욕한 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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