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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2.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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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7천명을 넘었습니다. 총리는 "우리의 대응 역량이 빠르게 소진돼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2.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뒤 하루 평균 30명 이상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존 코로나 검사에서 구별이 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등장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중소기업 제품, 제값 받기'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협력의사를 밝혔습니다.

4. 지인 여성과 공범을 잇따라 살해한 남성이 범행 직후 여행용 가방을 챙겨 숙박업소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남성의 신상공개는 내일 결정됩니다.

5. 20마리가 넘는 소가 밭은 물론, 주택가와 골프장에도 출현하고 있습니다. 소 주인은 축사 없이 방목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6. 혼자 사는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에서 30%를 넘어섰지만, 이들 가운데 40%는 무직이고, 질병에 노출되는 빈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에선, 40% 안팎으로 집계되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부담스러운 이재명 후보 캠프와, "커튼 뒤"에 있다는 말이 나오는 윤석열 후보 부인 의혹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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