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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12.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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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수처가 TV조선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넉 달 동안 8차례에 걸쳐 15건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자료조회는 TV조선이 언론사찰 의혹을 제기한 직후부터 시작됐습니다.

2. 이 추세라면 연말연초에 하루 확진자가 1만2천여 명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정부는 "추가적인 방역 강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3.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 기념식에서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종전을 넘어 평화 협정을 맺어야 한다"고 했고, 윤 후보는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4. 오류 논란이 불거진 올해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효력을 정지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당장 내일로 예정된 성적 발표에서 응시생 6천여명의 성적은 공란으로 처리한 채 통지됩니다.

5. 부산의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소방관 2명이 추락하는 등 21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접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6. 50년 뒤, 우리나라 인구가 3천만 명대로 전망됐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7.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경관 일부를 훼손한 채 건설된 아파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가 열렸지만, 또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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