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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 등록: 2021.12.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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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 회사에서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족은, 김 처장이, 윗선에 대한 조사는 없어 실무자로서 중압감에 시달려왔다고 토로했습니다.

    2.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 위원장 중재에도 선대위에서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김 위원장에 선대위 '효율적 운영'을 주문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정부 탈원전과 차별화된 감원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의 배우자를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을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4.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1063명으로 '역대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등 일부 공공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됩니다.

    5. 자영업자들이 "영업제한 철폐"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2년 동안 희생했는데 정부가 약속을 저버렸다"고 했습니다.

    6. 공수처가 TV조선 기자 가족 외에 또다른 민간인 통신자료를 들여다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위장전입이나 명의 신탁 등으로 100억원 대 불법 부동산 투기를 벌인 외국인 수십명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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