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후보가 공개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 힘 선대위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뺀 지도부 전원이 일괄 사퇴했고,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에게 수습 방향을 직접 들어봅니다.
2. 추미애 전 장관이 이준석 대표를 동명이인인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비유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윤석열 후보도, 국민의힘도 가라앉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주가 5000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부실 작전주를 사면 안된다며 윤 후보를 겨냥한 듯한 발언도 내놨습니다.
4. 새해 첫날 최전방 철책을 넘은 월북자가 1년여 전 절책을 점프해 귀순했던 인물인 것으로 국방부가 파악했습니다.
5. 오미크론에 감염된 90대 요양병원 환자가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선 독감과 코로나에 동시 감염되는 이른바 '플루로나'사례가 보고됐습니다.
6. 한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에게 엽기적 폭행을 당해 직원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쓰러진 피해자를 보고도 철수해 부실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 치킨 프랜차이즈 KFC의 국내 1호점이 코로나로 38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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