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조선이 실시한 3차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각각 31.7%, 32.8%로 집계됐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2차 조사때보다 2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2. 김건희 씨의 녹취가 논란 끝에 방송됐습니다. 정치권이 공방을 벌인 가운데 방송되지 않은 내용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김씨는 "남편이 연설을 외울 정도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청년 간호사를 만나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불교 포럼에 참석해 불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4.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고개를 숙이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책임 회피라며 반발했습니다.
5. 내일부터 백화점과 영화관, 학원 등 13만 5천곳에서 방역패스가 해제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부터 시행됩니다.
6.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조정된 첫 명절, 설을 앞두고, 한우와 고가의 과일이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습니다.
7.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을 떼어내 만든,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이 내일 시작됩니다. LG 화학은 이른바 '쪼개기 상장'으로 주주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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