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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1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1.18 21:07 / 수정 2022.01.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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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설 연휴 전 TV토론에 합의했습니다. 정확한 토론 날짜와 범위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남은 선거 기간 최대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민주당이 김건희 씨를 예비 최순실이라고 맹비난하고, 윤석열 후보 캠프에 무속인이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부인의 막말 녹취록도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3.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유족이 문재인 대통령에게서 받은 편지를 반납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4.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8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층부 수색을 위해 20층에 전진 지휘소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5.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들의 반응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나흘째 약을 복용 중인 60대 환자는 근육통 등이 완화됐지만, 입에선 쓴 맛이 난다고 했습니다.

6. 빚을 내서 대출을 갚는 자영업자가 지난 2년 사이 2배로 늘어 2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 에선, 김건희 씨 녹취 공개가 이재명 후보 측에 가져온 득과 실, 국민의힘 선대본에서 금기어로 떠오른 '단일화 변수'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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