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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1.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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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등 중부지방에 함박눈이 내린뒤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2.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2030을 겨냥한 가상자산 관련 공약을 동시에 내놨습니다. 실현 가능성 짚어봤습니다.

3. 이재명 후보 욕설 관련 녹취가 추가 공개됐습니다. MBC는 이른바 '김건희 2탄' 방송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화천대유로부터 수십억 원의 성과급을 받기로 한 혐의로 구속된, 최윤길 전 의장이 추가로 뇌물 3억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이 생전 작성한 편지가 공개됐는데, 김 처장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자고 3번이나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호소했습니다.

5. 붕괴 사고가 난 광주 아파트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층별로 완전히 붕괴된 모습이었는데, 잔해물이 층마다 곳곳에 쌓여 위태로운 모습이었습니다.

6. 정부가 3주 내에 오미크론 감염이 9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평택시 미군기지 종사자에겐 의무 PCR검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7.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이틀 동안 증거금 114조원이 몰리면서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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