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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보르도 황의조, 헤트트릭…프랑스리그 아시아 출신 최다 득점 기록 경신

등록 2022.01.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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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30)가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최초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황의조는 23일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의 홈경기에서 3골을 넣고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7분 오른발 밀어넣기, 전반 39분 왼발 감아차기, 후반 45분 오른발 슈팅으로 기록을 세웠다.

42일 만에 골 침묵을 깼다. 시즌 7, 8, 9호 골.

이로써 리그 통산 득점은 27점이 됐다. 박주영(37·울산)이 갖고 있던 프랑스 리그1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 득점 기록(25골)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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