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DB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24일 "최근 3차 접종 후 오미크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의 양이 최대 29배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접종 대상 국민들께서는 신속하게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전 차장은 관계부처를 향해 "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사업장근로자와 교통, 에너지, 통신 등 필수직종 종사자에 대해 3차 접종 안내와 홍보를 적극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미등록 외국인이 접종을 완료해도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지자체 등에선 이를 집중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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