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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1.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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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미크론이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됐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 이동은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국민에 큰 절 사과를 올리고, 시장 연설 중엔 눈물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하며 한미동맹 복원을 약속했습니다.

3.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2주 만에 전문구조팀과 소형 굴삭기가 상층부로 투입됐습니다. 붕괴 현장 인근으로 돌아온 주민과 상인은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4.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벌어진 '선관위 사태'에 야당이 중립내각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선관위를 장악하려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5. 섬유기업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불이 나 2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환기구를 타고 빠르게 번졌습니다.

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미국과 영국이 우크라 대사관 일부 직원에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최전방 수비대에 무기를 공급했습니다.

7. 코스피지수가 2800선을 내주며 13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내려갔습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10채 가운데 8채는 최고가보다 떨어진 가격으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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