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자신의 총선 불출마와 보궐선거 3곳 무공천을 선언했습니다. 또, 이상직·윤미향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제명안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2.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회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수익금, 수천만 원을 횡령했다고 광복회 전 간부가 폭로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하루 확진자가 85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최대 하루 3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국 확대는 설 이후로 전망"했습니다.

4.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내시경 카메라로 실종자 작업복이 발견돼 현재 수습이 진행 중입니다. 5. 자영업자 98명이 릴레이로 삭발했습니다. 정부의 지원 대책을 비판하고, 다음달 대규모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5. 요양 급여 부정 수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던 윤석열 후보 장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김건희 씨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6. 코스피가 어제보다 2% 넘게 빠지며 한 때 2700선을 위협받았습니다. 미국의 긴축 우려에 우크라이나발 위험까지 더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