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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유튜브도 NFT 도입…"새로운 기술 적극 활용"

등록 2022.01.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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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올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튜브 최고경영자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크리에이터가 NFT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태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형태로 NFT를 활용할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앞서 트위터는 일부 이용자들이 NFT 이미지를 프로필 사진으로 쓸 수 있도록 허용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역시 NFT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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