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1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1.26 21:06 / 수정 2022.01.26 21:10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1. 하루 사이 확진자가 4천명 이상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1만 30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전국에 오미크론 대응단계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2. TV조선이 제기한 김원웅 광복회장 횡령 의혹에 대해 국가보훈처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회장의 며느리 등으로 구성된 가족회사가 광복회에 사무실을 두고, '광복회 공문'을 영업에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법원이 이재명, 윤석열 후보 양자 TV토론 불가 판단을 내렸습니다.

4. 이재명 후보가 "비정규직에 월 최대 16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다시 한번 대북 선제타격론을 꺼내들었습니다.

5.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벌어진 '성남FC 후원금 뇌물 의혹' 사건 담당 검사가 돌연 사직했습니다. 박은정 성남지청장과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검찰총장은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6.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구청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빼돌린 돈은 주식에 투자했다가 대부분 손실을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7. 겨울에도 온난한 터키와 그리스에 엄청난 눈이 쏟아졌습니다. 그리스는 임시 공휴일을 선포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