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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서울 아침 -5도' 다시 쌀쌀…충청·남부 공기 탁해

등록 2022.01.26 21:51 / 수정 2022.01.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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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가 유입되며 공기가 탁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먼지가 해소되겠지만요, 충청과 남부 일부 지역은 계속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또 그동안 겨울 치고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은 보통 이맘 때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 지역은 대구가 8도, 전주는 5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눈이나 비 소식은 없습니다. 영남 지역부터 차츰 건조해지겠고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건조한 날씨가 확대되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설 당일에는 중부와 전북 지역에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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