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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2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1.27 21:06 / 수정 2022.01.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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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법원이 정경심 전 교수에 대해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동양대 PC의 증거 능력도 인정했는데, 조국 전 장관 재판에 미칠 영향 짚어봅니다.

2.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2심 실형이 선고된 김은경 전 장관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했습니다.

3. 김원웅 회장이 TV조선이 제기한 횡령 의혹에 대해 "직원의 개인비리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인 자금을 만들기 위해 납품업체가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몰랐다"고 했는데, 해당 업체 대표 입장은 달랐습니다.

4.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이 계좌 추적 등을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충분히 검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5.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사흘 만에 2배 가까이 급증하며, 1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부 약국에선 자가검사키트가 품절되고 있습니다.

6. 코스피가 3.5% 급락하면서 2600을 턱걸이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의 돈줄 조이기 발언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7. 이재명 후보가 광주 붕괴현장 찾아 해당 기업의 "건설면허 취소"를 언급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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