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만6천96명을 기록한 28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 연합뉴스
오늘(28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1만 6096명 나왔다. 전날보다 1578명,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 9329명 늘었다.
감염경로별로 국내 지역 발생은 1만 5894명이다. 해외유입환자 202명 가운데 50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5만 627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4명 줄어 316명이다.
사망자는 24명 늘어난 6678명으로 치명률은 0.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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