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강석우 인스타그램
강석우는 27일 방송된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시력 저하 외에도 비문증과 번쩍임 증상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강석우는 "방송은 그만두지만 제 목소리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6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 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강석우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이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아 6년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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