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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강석우 "3차 접종 후 시력 저하"…6년 진행한 라디오서 하차

등록 2022.01.28 10:29 / 수정 2022.01.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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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강석우 인스타그램

배우 강석우(65)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시력이 저하됐다며, 6년간 해온 라디오 진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강석우는 27일 방송된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시력 저하 외에도 비문증과 번쩍임 증상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강석우는 "방송은 그만두지만 제 목소리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6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 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강석우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이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아 6년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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