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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2주간 506명 처방…재고 2만494명분

등록 2022.0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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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사람이 500명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27일까지 재택치료자 448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58명 등 총 506명이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았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지난 13일 2만1천명분의 초도물량이 반입된 이후 이튿 날인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처방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 반입된 물량 중 전날까지 치료제를 처방받은 506명분을 제외한 총 2만494명분의 치료제가 남아있다.

오늘 30일에는 팍스로비드 1만1천명분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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