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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1.28 21:06 / 수정 2022.01.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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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세번째 설 연휴를 맞아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귀성객 95%가 차량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해병대를 해군에서 독립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흡연구역을 확충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간 갈등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습니다.

3.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성남 FC' 수사 검사를 불러 "보완 수사는 필요없다"며, 2시간 가까이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남FC는 후원금이나 광고료를 유치해 온 임직원과 공무원 등에 포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하루 확진자가 1만 6천명을 넘어서며, 또 최다 집계됐습니다. 설 연휴 직후부터, 동네 병원에서도 코로나 검사와 처방, 치료가 이뤄집니다.

5.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서울~화성' 구간과 '퇴계원~판교' 구간 등에 지하터널이 뚫립니다.

6. 서울변호사회가 판사 7백여명에 대해 순위와 점수를 매긴 이른바 '법관 성적표'를 개별 발송해 논란입니다.

7.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을 강제 징용했던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배경엔 일본 극우세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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