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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위기의 컬링 '팀 킴'…오늘 운명의 한일전

등록 2022.02.14 11:11 / 수정 2022.0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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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단체전 한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팀킴 김은정이 1엔드를 마치고 선수들과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명승부를 연출했던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과 일본 대표 '팀 후지사와'가 다시 격돌한다.

팀 킴은 오늘(14일) 밤 9시 5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리그 6차전에서 일본을 상대한다.

평창 대회 당시 팀 킴은 일본을 상대로 리그에서는 5-7로 패했지만, 준결승에서는 8-7로 승리하며 은메달 발판을 세웠다.

당시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하는 만큼 흥미진진한 경기가 예상 된다.

현재 2승 2패를 기록 중인 팀 킴은 오늘 미국, 일본을 나란히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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